가을을 맞아 같이 마음산책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팔로팔로미)
‘자체휴강프로젝트’ 네번째 < 나를 찾는 토요일 > “마음아 안녕 2편 : 같이 걸을까”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무용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았던 어떤 이과 같이 가을, 햇살, 걸음 , 나무, 사사로운 이야기..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청춘들에게 청합니다. 하염없이 걸어도 좋은, 왠지 마음의 소리가 더 잘 들리는 가을날, 잠시 현생을 내려놓고 같이 ‘마음산책’ 하실래요?
♦ 일시 : 2019년 10월 5일(토) 14시 ~ 17시 (오리엔테이션 및 소개, 걷기, 간식과 휴식, 이야기 나누기 등)
♦ 장소 : 서대문 안산 자락길
♦ 대상 : 가을을 느끼며 걷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청춘들 환영해요 🙂
♦ 이야기벗 : 기윤실 간사, 기윤실 청년위원, 상담전공 청년들
♦ 준비물 : 운동화, 열린 마음, 터놓고픈 이야기 (물과 간식은 제공해드려요.)
♦ 회비 : 없음
♦ 문의 : 김현아 팀장 02-794-6200, cemk@hanmail.net
<자체휴강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자기 발견과 길 찾기를 돕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윤실 청년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배움/ 성찰/ 놀이/ 친목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분, 일상에서 도전/ 표현/ 정돈/ 만남이 필요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그대의 마음과 일상을 응원합니다. ^^
▼▽▼▽ 나를 찾는 토요일 4회차 “마음아 안녕 2편 : 같이 걸을까 ”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