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창립 초기(1987년)부터 강조해온 정직, 검소, 절제, 나눔이라는 가치와 실천을 2011년부터 ‘자발적불편운동’으로 재구성하고 확장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우리의 터로 허락하신 자연세계의 보존과 회복을 위한 실천 운동, 이웃 특히 약자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정직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는 운동을 계절별 캠페인과 워크숍, 강연과 수기 공모 등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2022년 여름캠페인은 “나부터 탄소제로”입니다. ‘탄소중립’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시대적 사명입니다.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가 직면한 위기를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 기후위기 해소를 위한 중보기도를 위한 자료: 『26가지 기후 중보기도 자료집』
‘자발적불편운동’의 슬로건 중 하나인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라는 말은 우리의 실천에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자발적으로 용기내어 이 실천에 동참해주기시를, 일상의 작은 변화부터 공동체와 지구를 바꾸는 위대한 변화까지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초청합니다.
자발적불편운동 동참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캠페인 포스터 및 자료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