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발적불편운동 10주년 기념 대화모임
자발적불편운동 10주년, 돌아봄과 나아감
2012년 시작한 자발적불편운동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많은 사람의 기도와 헌신, 참여로 시작한 자발적불편운동은 정직, 검소, 절제, 돌봄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펼치며 160여 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참여를 통해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물질주의, 개인주의 시대에 교회와 성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더욱 더 불편의 자리로 앞장서 나아가야 합니다. 이에 자발적불편운동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격려하고, 앞으로의 걸음과 방향을 내다보며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자발적불편’에 동참하고 있는, 함께하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사무엘상 7:12)
순서
자발적불편운동 10년 훑어봄 | 김현아(기윤실 사무국장) |
자발적불편운동을 돌아봄 | 신동식(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박진영(기윤실 前 팀장) |
자발적불편운동이 나아감 | 유미호(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이봉수(덕성여고 교사) |
자발적불편운동 축하와 격려 | 다 같이 |
자발적불편 실천(물품 나눔) | 다 같이 |
문의 02-794-6200 cemk@hanmail.net 윤동혁 간사
-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시는 분은 나눌 물품을 준비해주세요.
- 장소에 맞춰 참여 오프라인 참여 신청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으로 참여하시는 분에게는 영상 링크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