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민주주의 모색하는 ‘모두를 위한 정치 포럼’

기윤실, 4월 27일부터 격월마다 포럼 개최, ‘대의제 민주주의와 합의제 민주주의’ 주제로 1차 진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정현구·조성돈·조주희)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년여 앞두고 정치 개혁의 길을 모색하고자 ‘모두를 위한 정치 포럼’을 격월 간격으로 개최한다. 첫 번째 포럼은 ‘대의제 민주주의와 합의제 민주주의’를 주제로 다루며, 문우진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제하고 박제민 서울녹색당 공동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기윤실은 이후로도 △선거제도: 투표와 의석은 일치할 수 있을까 △권력 구조: 제왕적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권력의 분산 △민주주의의 걸림돌: 반다원주의와 포퓰리즘’ 등을 주제로 포럼을 이어 갈 계획이다. 1차 포럼은 4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2층 소교육실에서 시작한다. 현장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럼 녹화 영상은 추후 기윤실 유튜브 채널에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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