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청년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와 기독교’ 대화마당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손을 잡고, 한국개신교의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대화마당을 ‘청년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대화의집에서 연다.

기윤실은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 상반기 대화모임에서 기존과 다른 형식으로 기획했다고 했다. 전문가의 발제와 논찬을 듣고 패널 토론으로 이어지던 기존 형식과 달리, 청년으로 구성된 패널들을 초청해 사전에 공유한 질문을 토대로 패널 위주 대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진단하는 한국 사회와 기독교는 어떤 모습인지, 지금 우리가 직면해야 하는 과제들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조명한다.

김현아(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국장)의 사회, 사회단체, 정당, 목회, 언론계 기독인 청년 15인이 패널로 참석한다. 기윤실로 유튜브 생중계 한다. 문의는 이명진 간사에게 하면 된다.(02-794-6200, ce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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