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강진·리비아 대홍수 피해민 지원 긴급 모금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사단법인 국제민간교류협회와 함께 모로코 강진과 리비아 대홍수 피해민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을 펼칩니다.

기윤실은 “지중해 연안 아프리카 북부의 두 국가인 모로코와 리비아에 연이어 재난이 발생했다”며 “피해민들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부상의 고통, 계속되는 지진의 공포, 집을 잃은 막막한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며 그리스도인의 동참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모로코와 리비아를 돕기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보기



관련 글들

2024.12.10

[언론보도] 45년 만의 ‘비상계엄’…교계서도 규탄 한목소리 (2024/12/10, 기독신문)

자세히 보기
2024.12.06

[언론보도] “계엄령으로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 훼손한 윤석열 대통령 물러나라” (2024/12/6, 교회와신앙)

자세히 보기
2024.12.05

[언론보도] 기독단체들도 일제히 12.3 비상계엄 선포 비판 (2024/12/4, CBS뉴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