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전하고, 상대방의 마음 이해가 어려운 청년, 여기로’

기윤실 상담센터, 11월 14일 ‘청년들을 위한 마음특강’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기윤실)의 상담센터인 위드(With)가 ‘청년들을 위한 마음특강’인 위드클래스를 개최한다.

마음을 지키고 서로를 위하는 ‘슬기로운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마음을 지키시면서 관계를 잘 가꾸고 싶은청년, 즐거운 대화, 예의있는 대화에 관심있는 청년을 초청한다.

이번 클래스는 신설동역 근처에 위치한 기윤실의 모임공간에서 11월 14일 저녁에 개최하며 참가비는 없다.

기윤실 측은 “가족, 친구, 연인, 동료에게 나의 진심을 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종종 어려울 때가 있지요. 요즘 만나는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나누고 계신가요? 그 대화에서 어떤 느낌을 받고 계신가요?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사실 조금은 번거롭고 어려워서 신경쓰지 않고 싶기도 해요”라며 “그런데 소통에 중요한 것은 ‘감정의 인식과 표현’이라고 하네요! 마음을 지키면서 관계를 잘 가꾸고 싶은 분들, 즐거운 대화, 예의있는 대화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드클래스에 초대합니다”라고 했다.

이번 모임은 기윤실 청년상담센터위드WITH 공동소장, 아신대학교 기독교상담학 교수 곽은진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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