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금)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는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출판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년 간 진행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연구’에 관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미약하지만 해당 매뉴얼이 한국교회 ‘뇌관’이 되어버린 목회자 은퇴 문제를 미리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뉴스앤조이를 비롯한 각종 언론사에서 해당 내용을 상세히 보도해주셨습니다. 관련 기사 목록도 공유해 드립니다.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은 현재 온/오프라인 판매 중입니다. 오프라인 서점이나 온라인 검색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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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출판 기념회 개최

 

“서문”을 집필한 정병오(기윤실 공동대표)는 지난 2년간 진행된 프로젝트 경과를 보고하며 기윤실이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을 발간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022년에 발표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한다” 포럼은 주로 은퇴 목회자의 경제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다루었다면,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은 은퇴 목회자의 생활비와 주거 문제 외에도 신앙 유지와 교회 공동체 소속 문제, 정신 건강의 문제까지 포함해서 은퇴 목회자의 총체적인 삶의 문제를 다루었다고 소개했다.

 

“은퇴 목회자와 심리상담” 파트를 집필한 곽은진(기윤실 청년상담센터 WITH 공동소장, 아신대학교 상담학 교수) 교수는 은퇴 목회자들의 심리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은퇴를 앞둔 목회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미리 돌볼 수 있도록 교단 차원의 프로그램 신설 등을 요청했다.

 

“아름다운 작별을 위하여” 파트를 집필한 최현범(전 부산중앙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과 초빙교수) 목사는 본인의 은퇴 사례를 소개하며 교회와 은퇴 목회자 간 적절한 ‘거리두기’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교회와 은퇴 목회자 서로가 독립적인 관계로 설 것을 촉구했다.

 

“목회자 은퇴 이후의 신앙생활_공동체 소속의 중요성” 파트를 집필한 장희종(명덕교회 원로목사) 목사는 은퇴 이후 새로운 공동체에 정착한 본인의 일화를 소개했다. 은퇴 목회자 출신이지만 새로운 교회에서 새신자 교육을 받으며 적응한 이야기를 통해 은퇴 목회자들도 새로운 공동체에 소속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목회자 은퇴 경제적 준비_교회와 교단은 무엇을 해야 할까” 파트를 집필한 김상덕(기윤실 상집위원, 연세대 강사) 박사는 목회자 은퇴 문제를 ‘공교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미자립 교회가 자체적으로 은퇴 준비를 하는 것이 어렵고, 교단별 연금과 은급 재정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교회와 교단이 이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자 은퇴 경제적 준비_주거와 자금을 중심으로” 파트를 집필한 신동식(기윤실 교회신뢰운동 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목사는 목회자 은퇴 준비의 핵심으로 ‘주거 문제’를 꼽으며, 교육 전도사 시절부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목회자들이 일찍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목회자 은퇴 경제적 준비_교회와 교단은 무엇을 해야 할까” 파트를 공동집필한 조성돈(기윤실 공동대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대표의 진행으로 현장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중계 영상참조)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출판 기념회 실시간 중계 전체 영상은 기윤실 유튜브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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