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모두를 위한 정치’ 5차 포럼 갖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안암로 소재 기윤실 사무실에서 ‘모두를 위한 정치’ 5차 포럼을 갖는다.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하며 투표참여 캠페인, 낙천낙선운동, 투개표 참관,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 시대정신 및 정책 포럼, 사회 분야별 공약 제안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정치 개혁 과제를 살펴보고자 민주주의/ 선거제도/ 권력구조/ 포퓰리즘 등의 주제로 격월간 연속포럼을 개최했다.

‘모두를 위한 정치,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민주주의’를 상상하며 다양한 질문과 토론을 이어 온 이번 포럼은 마지막 종합토론의 장을 열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제민 서울녹생당 공동운영위원장(기윤실 정치운동전문위원)이 ‘민주주의, 협력해서 선을 이루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모두발언 하고 이어서 이명진(기윤실 간사), 이상민(변호사, 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장), 정병오(기윤실 공동대표), 조성실(시사평론가, 기윤실 정치운동전문위원), 천윤석(변호사, 기윤실 정치운동전문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벌인다.
문의) 02-794-6200

이지수 기자 veritasnews2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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