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노동 환경 개선하라”

교계, 화성 화재 희생자 애도하고 재발 방지 대책 촉구

기독교계가 경기도 화성 화재 참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26일 교계에 따르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 조성돈 조주희)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참혹한 죽음 앞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산업안전보건법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엄격한 책임을 물어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사업주의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산업 현장의 안전 강화와 이주노동자의 노동 인권 보장은 일차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면서도 “생명을 존중하고 나그네를 환대하라는 성경 말씀을 따르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도 동일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종생 목사)도 이날 애도성명을 내고 사고 책임자 엄중 처벌,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도록 하는 법과 제도 정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철저 시행 등을 요청했다.

김동규 이현성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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