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일회용품 사용규제가 무기한 연기되어 환경정책이 후퇴한 상황에서 국제플라스틱협약이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이러니한 모양새가 연출되었습니다. 유한한 자원을 무한한 듯 고갈시키고 재활용되는 것보다 버려지는 것이 더 많은 현실 속에서 한국의 자원순환 정책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발적불편운동본부에서 한국의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님과 함께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문의 | 윤동혁 간사(02-794-6200, cemk@hanmail.net)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정책 세미나
한국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교회가 할 일
성장을 위한 자원 사용은 지속가능한가요?
분리배출한 쓰레기는 제대로 재활용되나요?
우리의 자원순환 정책은 올바른가요?
우리가 무엇을 요구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시 : 2024년 10월 31일(목) 오후 7시
🌱장소 : 동네극장(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6길 19)
🌱사회 : 이창호 본부장(자발적불편운동본부)
🌱발제 : 홍수열 소장(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