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와 숭실대 가치와윤리연구소가 함께 ‘공감과 환대’ 공개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웃과 나그네를 환대하는 일은 기독교의 핵심 가치입니다. 하지만 한국교회와 사회는 이를 상실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에 양 단체는 이 시대에 걸맞은 공감과 환대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우리가 회복하고 실천해야 할 환대와 공감의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가비 무료)

*이번 세미나 발제 내용은 추후 단행본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 일시

· 1차: 10월 30일(목) 저녁 8시 온라인(zoom)

· 2차: 11월 07일(금) 저녁 8시 온라인(zoom)

– 발제(1차)

· 김상덕(한신대 평화교양대학 교수) : 공감의 두 얼굴, 그리고 종교

· 목광수(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 공감과 환대를 향한 첫걸음: 합당한 종교로서의 기독교

· 박혜인(기독교윤리연구소 연구위원): K-문화 속 이방인: <미씽: 사라진 여자>에 나타난 이주여성 차별

– 발제(2차)

· 김성수(명지대학교 교목): AI 시대의 목회원칙과 윤리적 과제

· 성신형(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교수): 레비나스의 형이상학적 욕망과 사랑 환대에서 대속으로

· 엄국화(서울대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대학(大學)>의 ‘서(恕)’와 공감

–  내용

· 주제별 20분 발제 후 질의응답

– 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무료)

– 참여 방법

· 참가 신청자에게 온라인(zoom)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문의

· 이명진 간사(02-794-6200, ce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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