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민주노동당 보도자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간 배아연구가 불법적으로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과기부나 복지부 등 정부 기관은 이를 방치하고 오히려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의 행태를 보여왔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에 명시한 최소한의 윤리적 규정조차 지키지 않은 이번 행동은 정부당국과 해당과학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에 다름아니다.

이에 기윤실은 이에 대한 철저한 규명진상 및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오늘부터 1인시위에 들어간다.

정오부터 1시간 가량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명서 전문은 논평/성명서 코너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련 글들

2024.11.01

[기독교윤리연구소] 『일상의 평화를 일구는 공동체』저자 6인 북트크 영상 공개

자세히 보기
2024.09.04

[기독교윤리연구소]『일상의 평화를 일구는 공동체』출판 기념회(9/12)

자세히 보기
2024.08.28

기윤실&포스트아모르연구단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 후기(8/26)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