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교회가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농어촌 교회 : 구세군 남안성교회(구세군), 완도제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당진감리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거진성결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계로교회(기독교한국침례교회)
중소도시 교회 : 한무리교회(예장 통합), 부천밀알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일산예일교회(예장 통합)
대도시 : 살림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하나로교회(예장 합동)
특별상 : 신명교회(예장 고신)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 교회마다 너무나 훌륭한 복지프로그램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이 가운데, 여러 훌륭한 교회들이 아깝게 선정되지 못했음을 심사위원들과 명예심사위원들 모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아깝게 선정되지 못한 교회들은 내년에 다시 선정사업에 꼭 동참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심사위원들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모든 교회와 목회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