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가 주관하는 기윤실 목요포럼 “저자와의 만남”이 7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서는 삼일교회의 부목사로 섬기고 계신 황은우 목사님을 모시고 귀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저자 소개
황은우 목사는 아무래도 불가사의한 사람이다. 1년에 수십 차례나 있는 전도집회, 국내선교, 해외선교, 새벽특별기도회, 외부 강의 등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친 기색이 없다. 특히 500여 명의 주님의 정병들을 이끌고 대만 구석구석을 복음으로 초토화시키는 거룩한 전쟁에서도 그는 여유와 기쁨을 놓치는 법이 없다. 만나보면 여리기 그지 없는 그에게서 이런 놀라운 파워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그는 겸손히 오직 주님의 은혜와 기도로 살아간다고 말할 뿐이다. 항상 펜과 메모지, 노트북으로 중무장한 그에게 현장에서 뽑아올린 “삼일교회 14년 단기선교의 모든 것”을 들어본다.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진행중인 교회와 성도들이라면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쏟아놓은 애닳음의 흔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으며, 유학생집회 코스타(KOSTA)의 강사이다. 저서로는 , (이상 좋은씨앗), (규장), (21세기북스), (도마의 길)가 있다.
함께 나누고자 하는 도서는 “예비하심(21세기 북스)”이라는 책입니다.
책 소개
청년들과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들을 위한 복음서!
요즘 청년들의 스트레스 중 가장 큰 하나는 직장에 관한 것이다. 일생동안 약 50% 이상 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거나 아예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조 차도 주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또 대학에 입학을 해도 신입생의 여유로움도 없이 바로 취업시험을 준비해야하는 실정이다. 미취업 상태가 계속된 청년일수록 부정적인 사회관과 자아관을 갖게 될 가능성이 많은데 이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야기될 수 있다.
《예비하심》은 저자 황은우 목사가 10,000여명의 다양한 직업과 고민을 가진 청년들 을 상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크리스천 청년 복음서다. 실제 사례를 통한 성공과 실패 담들은 직장이나 직업에 대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자신에게 적용 해 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 이직이나 창업으로 인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막연하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할 것이 아니라 많은 열려 있는 가능성을 두드려 보라 는 교훈도 주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많은 예비하심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진 절실한 기도와 철저한 자기 준비만 있다면 어디서든 의외의 기회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청년들과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들이 주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온전히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제7회 목요포럼
장 소 : 삼각교회 1층 교육관(삼각지역 4번 출구)
일 시 : 2008년 10월 16일(목) 오후 7시
주 최 :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문 의 : 임희연 간사(lhy1244@naver.com / 070-7019-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