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소득세 신고대행 지원활동
교회와 목회자가 공동체적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역할을 수행하지 않음으로 인해 교회와 목회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은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교회와 목회자의 사회적 공공책임실현 측면에서 목회자의 소득세 신고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기독인들이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출발선입니다.
2013년 귀속 소득을 신고하려고 했지만 교회내부의 인력부족, 정보 부족으로 소속 목회자들의 소득세를 신고 못한 교회와 교회가 원천징수를 하지 않지만 소속 목회자 스스로 소득을 신고하려는 목회자가 2013년 귀속 소득을 신고할 수 있도록 교회재정건강성운동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는 삼화회계법인의 도움을 받아 목회자의 2013년 귀속 소득 신고를 지원합니다.
관심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