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은 후원교회 및 동역교회를 방문하여 여러 성도님들과 교제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기윤실 사업홍보와 신규회원 모집 등의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올해 세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두레교회(담임목사 오세택)입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 정병오대표님의 모교회이기도 한 두레교회에 찾아갔습니다. ^^ 두레교회는 6~7년전까지 기윤실을 후원하고, 동역했던 교회입니다. 현재는 여러 성도님들께서 개인후원으로 기윤실 운동에 관심갖고 참여하고 계십니다.
당산과 영등포 사이 한적한 골목에, 담쟁이넝쿨로 파릇한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앞마당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새로이 만든 ‘찾아가는 기윤실’ 현수막도 내걸고 성도님들을 기다립니다. ^^
정병오 대표님의 자녀분들도 어릴 때 두레교회에 출석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특별히 홍보활동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또래의 여러 청년들이 부스에 찾아와 뉴스레터회원가입도 해주시고, 발랄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
대부분의 성도님들께서는 자발적불편운동 가이드북, “행복을 위한 불편레시피 30″에 많은 관심을 보이십니다. 나부터, 작은것부터, 가정과 직장에서 정직/검소/절제/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이 바로 기윤실맨입니다.!ㅎㅎ
역시나 주일학교 친구들에게는 기윤실 뱃지가 인기입니다. 예쁜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하며 옷과 가방에 뱃지를 달고 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간사들은 흐뭇합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기윤실을 기억할수 있을까요? 차세대 기윤실맨으로 자라기를 기대해봅니다. ^^
예배를 드린 후, 정병오 대표께서 기윤실 소개 및 부스운영 광고를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미 기윤실을 잘 알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서른 분 가까이 뉴스레터 회원으로 가입해주셨습니다. 기윤실 운동을 지켜보시고 기도해주시다가, 마음이 동할 때 운동원으로, 후원회원으로도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방문을 허락해주시고, 많은 관심가져주신 두레교회와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매달 한 곳 이상 기윤실 동역교회를 만나고 싶습니다. ^^ 기윤실 후원교회가 아니더라도, 출석하시는 교회에 기윤실을 소개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문의) 02-794-6200, cemk@hanmail.net (김현아 간사)
*이글은 열매소식지 제259호에 실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