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기윤실 활동가들은 이태원역 1번출구 추모공간에 다녀왔습니다. 젊은이들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많은 메모들과 국화들 사이에 저희도 준비한 기도문과 메모를 붙이고, 잠시 기도하며 머물렀습니다.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참사에 깊이 애도하며, 정부와 책임자들에게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 조치, 재발 방지책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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