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청년세대에 미안…소명에 맞는 현장 찾기를” 정병오 기윤실 공동대표 (2024/7/14, 국민일보)
“청년세대에 미안…소명에 맞는 현장 찾기를” 정병오 기윤실 공동대표 [갓플렉스 릴레이 인터뷰 17회] “청년들에게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학창 시절부터 다른 교육을 꿈꿔왔는데, 40년이 지나고 부모세대가 되어 이제 책임지는 위치에 올라왔지만, 바꾼 게 별로 없습니다. 입시 교육은 더 심화됐고 공부로 미래가 열리는 기회도 줄었습니다. 기성세대로서 청년세대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