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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민족 사회 전환, 환대와 공존 북토크 열린다 (2025/12/30, 환경감시일보)

2025.12.31.

다민족 사회 전환, 환대와 공존 북토크 열린다 체류 외국인 250만 시대, 단일민족 서사 재점검 『다민족 사회 대한민국』 저자 손인서 박사 초청 대담 서울 동네극장·유튜브 생중계, 1월 14일 개최 체류 외국인 250만 명 시대를 맞아 한국 사회의 인종주의와 공존의 과제를 짚는 북토크가 2026년 1월 14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다. 『다민족 사회 대한민국』의 저자 손인서 박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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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심야배송 논쟁’ 속 노동자의 생명권 묻다 (2025/12/23, 기독신문)

2025.12.23.

‘심야배송 논쟁’ 속 노동자의 생명권 묻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경제활동인구 기준 1인당 연간 택배 이용률은 2024년 204.3회에 달한다.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배송 노동자의 생명권은 충분히 보장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쿠팡에서는 지난 10월 택배노동자 사망 사건을 포함해 올해에만 네 번째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물류센터 노동자를 포함하면 8번째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지형은 목사, 이하 기윤실)과 영등포산업선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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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과로사 논란’ 심야 배송…편리함 뒤의 희생, 해법은? (2025/12/16, CBS 뉴스)

2025.12.16.

‘과로사 논란’ 심야 배송…편리함 뒤의 희생, 해법은? 편리한 소비 생활 뒤에 가려진 노동자의 고된 현실과 생명권. 택배 노동자 과로사 문제의 핵심에는 쿠팡을 필두로 한 심야, 새벽 배송 경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영등포산업선교회가 마련한 심야배송 집담회에서는 쿠팡의 배송 구조가 사회적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물류가 늘어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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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야간 노동은 발암 물질’ … 당장의 편의보다 정의로운 불편 택해야” (2025/12/15, 기독교연합신문)

2025.12.15.

“‘야간 노동은 발암 물질’ … 당장의 편의보다 정의로운 불편 택해야” 보다 효율적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해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려는 자본의 논리, 그리고 인간이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누리기를 원하는 본편 존엄의 추구는 끊임없이 부딪쳐왔다. 오랜 대결 구도가 이번엔 ‘심야 배송’ 제한 논쟁에서 펼쳐졌다. 두 가치가 충돌하는 가운데 기독교인이라면 효율과 이윤보다는 생명과 존엄을 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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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죽음으로 내모는 야간 배송…”선두주자 쿠팡이 택배 생태계 교란” (2025/12/13, 뉴스앤조이)

2025.12.13.

죽음으로 내모는 야간 배송…”선두주자 쿠팡이 택배 생태계 교란” 수많은 택배 노동자가 야근 중 사망하면서 야간·새벽 배송이라는 편리함 뒤에 가려진 노동자의 건강권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신동식·이상민)과 영등포산업선교회가 12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심야 배송 논쟁에 관한 집담회를 열어 ‘일하다 죽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심야 배송에 대한 단순 찬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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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로켓배송 뒤에서 쓰러지는 노동자들, 기독시민의 응답은? (2025/12/12, GOODTV NEWS)

2025.12.12.

로켓배송 뒤에서 쓰러지는 노동자들, 기독시민의 응답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택배 노동자 64명이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2020년 이후엔 쿠팡에서만 26명.  4남매의 아버지였던 고 정슬기 집사도 그 안에 포함됩니다. 유가족과 함께 투쟁해 온 영등포산업교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마련한 ‘쿠팡 심야배송 제한안’ 토론회에서는 ‘로켓배송’이 잇단 사망의 핵심 구조로 꼽혔습니다. 로켓배송은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을 결합한 형태. 소비자가 체감하는 편리함만큼,  현장에서는 노동 강도가 가파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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