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랜드 노사문제와 아프간봉사단 피랍사건을 계기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높아져 가고 있는 이때에, 기윤실에서는 회원 필독서로 우리가 가진 종교적 신념에 대해 양보하지 않으면서 타종교와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는 ‘신념있는 시민교양’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풀러신학교 총장 리처드 마우의 “무례한 기독교”를 필독서로 선정하여 추천해 드립니다.
지난 5월 리처드 마우 총장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강영안 공동대표와 대담하여 ‘목회와 신학 7월호’에 실린 대담 전문 또한 준비되는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윤실이 무례한 기독교를 넘어 신뢰받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