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상상력만이 새로운 시민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시대.
기윤실 간사들은 오는 7월9일-11일까지 운동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창의와 상상학교’를 개최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는 간사들이 함께 참여해서 2박3일 동안 진행하는
“창의 상상 학교”를 통해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한 감동의 운동을 창조해 갈 수 있는
영감과 안목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윤실은 이번 창의 상상 학교를 계기로 하반기부터 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창의적인 접근이 없다면,
새로운 상상력이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기윤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한국교회와 회원들뿐만이 아니라
전체로서의 기독교와 교회를 고민하면서,
한국사회와 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운동을 수행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