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명성교회의 변칙 세습을 우려한다!
명성교회의 변칙 세습을 우려한다! 최근의 한국교회는 사회적 공공성 측면에서 빛과 소금은 커녕 우려와 불신을 넘어 조롱과 냉소의 대상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발표한 ‘201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가톨릭 29.2%, 불교 28.0%, 개신교 21.3%). 이와 같은 상황에서 자숙과 자정에 매진해야 할 한국교회가 대형교회 및 이를 추종하는 일부 중소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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