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은 후원교회 및 동역교회를 방문하여 여러 성도님들과 교제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기윤실 사업홍보와 신규회원 모집 등의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올해 네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나눔교회입니다.
6월 셋째주일, 도봉산자락이 시원하게 보이는 동네를 찾았습니다.
오랫동안 기윤실을 후원했었고, 지난번 방문했던 두레교회와 자매교회이기도 한 나눔교회를 방문하기 위함입니다.^^ (아쉽게 도봉산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나눔교회도 현재 기윤실 후원교회는 아니지만, 과거의 인연으로 방문을 요청드렸습니다.
나눔교회의 오후는 소그룹 교제 및 성경공부 등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그 전에 잠시, 성도님들께서 기윤실에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
교회 홍보에 열심이 크신 정병오 대표께서 이번에도 기윤실을 소개하고, 후원과 동참을 요청드렸습니다. ^^ 기윤실 운동의 의미와,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들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30주년을 맞은 기윤실에 이미 많은 경험과 자원들이 있지만, 이제는 20대, 30대 청년들의 현장성과 40대의 전문성이 절실함을 호소합니다. 나눔교회의 세대구성이 비교적 젊기 때문에 많이 성도님들께 도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후 짧은 시간동안 홍보활동이 이루어졌지만, 12명의 신규 후원회원, 13명의 뉴스레터회원이 연결되었습니다. 기윤실 운동의 의미와 절실함에 공감해주시고 동참해주신 나눔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매달 한 곳 이상 기윤실 동역교회를 만나고 싶습니다. ^^ 기윤실 후원교회가 아니더라도, 출석하시는 교회에 기윤실을 소개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문의) 02-794-6200, cemk@hanmail.net (김현아 간사)
*이글은 열매소식지 제259호에 실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