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닫힌 성역에서 안전한 광장으로” 침묵 깬 기독청년들 (2025/3/8, 국민일보)
“닫힌 성역에서 안전한 광장으로” 침묵 깬 기독청년들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서로를 향한 증오와 혐오만 넘치는 것 같아요. 교회는 어떻게 해야 그네들만의 높디높은 성이 아니라, 누구나 맘 편히 오가며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광장이 될 수 있을까요.”(정인수·26) “저는 부정선거 의혹에 반대해요. 그런데 주변에 부정선거를 진실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교인들이 있어요. 이분들과 대화하고 싶어요. 서로 이해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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