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야간 노동은 발암 물질’ … 당장의 편의보다 정의로운 불편 택해야” (2025/12/15, 기독교연합신문)
“‘야간 노동은 발암 물질’ … 당장의 편의보다 정의로운 불편 택해야” 보다 효율적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해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려는 자본의 논리, 그리고 인간이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누리기를 원하는 본편 존엄의 추구는 끊임없이 부딪쳐왔다. 오랜 대결 구도가 이번엔 ‘심야 배송’ 제한 논쟁에서 펼쳐졌다. 두 가치가 충돌하는 가운데 기독교인이라면 효율과 이윤보다는 생명과 존엄을 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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