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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회의 사회적책임 운동

▀ 부교역자의 생활 및 사역환경 개선운동

 

취지

1. 기윤실은 그동안 사회적책임을 주제로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교회가 공적 조직으로서 사회로부터 게토화되지 않고, 신뢰받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

2. 한국사회의 양극화 문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 또한 양극화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3. “나부터 From me”의 취지에 따라, 교회 내 대표적인 갑을관계인 부교역자들의 현황을 살펴보고 생활 및 사역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을 펼쳐나간다.

 

내용

1. 설문조사 및 분석 :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여 기초자료를 만든다. (최종 1,105명 응답완료)

2. 연구위원회 구성 : 교계 · 노동 · 인권 전문가들로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대안을 연구한다.

• 위원장(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부위원장(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위원 3~4명으로 구성

3. 심포지엄 개최 : 연구결과를 토대로 모범안을 정리해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한다.

4.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 운동의 과정 및 연구결과를 가이드북으로 제작해 교단, 교회연합기관, 개 교회에 보급해 부교역자의 노동과 인권과 관련된 논의의 저변을 확대한다.

 

일정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설문조사 결과분석 및 연구위원회

 

 

 

 

 

심포지엄 및 가이드북 제작,배포

 

 

 

 

 

 

열매(기대효과)

1. 부교역자 생활 및 사역환경 개선에 대한 공론화와 그에 따른 실제 변화사례 발굴

2. 한국교회의 10%인 5천 교회 이상에게 가이드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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