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바른가치세미나 “공정무역과 기독교” 개최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 백종국 이사장)과 공정무역회사 얼굴있는거래(구명기 사장)는 2018년 1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영동교회에서 “공정무역과 기독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 첫 번째 발제는 “공정무역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공정무역사업단 ‘트립티’ 대표인 최정의팔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다.

○ 최정의팔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으로, 서울외국인이주노동자센터 설립 및 초대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공정무역사업단 트립티 대표를 맡고 있다.

○ 이 발제를 통해 공정무역의 역사와 원칙, 기독교적 관점 등에 대해 말한다.

□ 두 번째 발제는 “공정무역과 교회”라는 주제로, 서울영동교회 공정무역 캠페인 담당자인 박찬욱 집사(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아시아팀 팀장)가 한다.

○ 박찬욱 집사는 현재 기아대책에서 국제사업본부아시아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영동교회에서 공정무역 캠페인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 서울영동교회는 2014년 12월 14일, 개신교 최초로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와 공정무역 협약식을 맺고, 공정무역 캠페인 담당 부서와 담당자를 선정하여, 교인들을 대상으로 공정 무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이 발제를 통해 교회에서 실제로 공정무역 캠페인을 진행하는 운영 사례 등에 대해 말한다.

※ 첨부 : 바른가치세미나 “공정무역과 기독교” 웹자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