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 박제민 팀장 (070-7019-3755, cemk@hanmail.net)
문서번호 : 기윤실(보도)2018-1113-01 날짜 : 2018년 11월 13일(화)
가짜뉴스와 극우기독교 관계 파헤친다
“가짜뉴스와 기독교” 공동포럼 개최
□ 2018년 11월 21일(수)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손승호 박사(연세대 한국교회사, NCCK간사), 변상욱 대기자(CBS), 안진걸 소장(민생경제연구소) 발제
□ 가짜뉴스와 극우기독교의 어제와 오늘, 시민운동의 대응 방안 발제
□ 최근 기독교 일각이 가짜뉴스의 진원지로 지목 당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거짓과 기독교는 어울리지 않지만 끝내 뒤엉켜버린 것이다.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성서한국(이사장 박종운),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은 이러한 의혹이 사실인지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주제 : 가짜뉴스와 기독교
○ 일시 : 2018년 11월 21일(수) 오후 7시
○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 손승호 박사(연세대 한국교회사, NCCK 간사)는 “한국 기독교, 가짜뉴스의 추억”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 손승호 박사는 연세대에서 한국기독교 인권운동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Korea National Christian Council) 간사로 일하고 있다.
○ 과거에도 기독교가 가짜뉴스에 연결되어 있었음을 발제한다.
□ 변상욱 대기자(CBS)는 “가짜뉴스, 그리고 극우개신교”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 변상욱 대기자는 공히 신망 받는 언론인이다.
○ 현재 극우개신교와 가짜뉴스의 연결고리에 대해 발제한다.
□ 안진걸 소장(민생경제연구소)은 “가짜뉴스를 없애기 위한 시민운동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 안진걸 소장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시민운동가다.
○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시민운동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Korea National Christian Council)의 장소 후원을 받아 열린다.
※ 첨부 : “가짜뉴스와 기독교” 웹자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