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 윤신일 간사 (070-7019-3758, cemk@hanmail.net)
문서번호 : 기윤실(보도)2018-1121-01 날짜 : 2018년 11월 21일(수)
인간과 동물의 기독교적 공생관계를 논한다.
“인간과 동물: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 포럼 개최
□ 2018년 12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2층
□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이박광문 활동가(전 물푸레생태교육센터) 발제
□ 동물신학과 동물권 개요와 현황 소개, 인간과 동물의 공생관계와 교회 내 실현 가능성 토의
□ 대전 모 동물원 퓨마 사살 사건, 교회 내 동물 축복·안수기도와 장례식 요청 등 사회와 교계에서 ‘동물권’ 이슈가 확산되고 있다.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백종국 이사장)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고재길 소장)는 2018년 12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2층에서 “인간과 동물: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 포럼을 개최한다.
□ 첫 번째 발제는 “동물,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주제로,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부)가 한다.
○ 장윤재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부에서 가르치며, 신학과 과학, 신학과 예술(미학), 생태, 여성, 에큐메니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신자유주의시대, 평화와 생명 선교』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동물 신학의 탐구: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 등이 있다.
○ 기독교와 동물학대의 제도와 역사,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는 동물신학 등에 대해 발제한다.
□ 두 번째 발제는 “인간과 동물권의 관계”라는 주제로, 이박광문 활동가(전 물푸레생태교육센터)가 한다.
○ 이박광문 활동가는 물푸레생태교육센터에서 일했으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4년간 채식(플렉시테리안)을 했다.
○ 동물권의 개요, 한국사회와 동물권, 기독인의 동물권 등에 대해 발제한다.
※ 첨부 :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포럼 “인간과 동물: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 웹자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