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31호   ::   2018.2.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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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주의’는 가족 구성원의 성공과 출세를 가족 전체 혹은 집안의 명예와 연결시켜 생각하는 것인데 한국사회의 전통적인 인간관계를 규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관념이다. 한국사회에서 한 사람이 어떤 대학에 진학하고 어떤 직장에 취업하고 어떤 사람과 결혼하느냐 하는 것은 그 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니고 부모와 집안의 명예가 걸린 문제다. 그러기에 <SKY 캐슬>에서 윤 여사는 아들 강준상은 물론이고 손녀 예서까지 서울대 의대에 보내기 위해 집착한다.(본문 중)

정병오(오디세이학교 교사, 기윤실 공동대표)

‘SKY캐슬 시리즈②’ 보기(클릭)

 

교회가 한반도를 위해 해야 할 가장 큰 일은 ‘평화를 사명으로 여기는 시민’을 배출하는 일이다. 평화가 하나님의 명령이고, 선교의 내용이며,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신 이유임을 받아들이고 체화하는 것, 그 평화를 구현하는 정치와 체제의 주인이자 저작자로서 1/n의 역할을 무겁게 감당하려는 의지를 품고 도전하는 시민들이 가장 절실하다. 그러한 시민들이라면 얼마 안 되는 구호물자도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의 씨앗으로 만들 수 있고, 탈북민에 대한 그들의 지원도 값싼 승리주의의 표현이 아닌 커다란 남북 통합의 연습이 될 수 있다.(본문 중)

윤환철(미래나눔재단 사무총장)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려면?(클릭)

 

기업은 때로 정부가 상대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힘이 막강하다. 종교개혁자들이 이미 주장한 것처럼, 기업의 정당한 이윤추구나 기업에 자원이 많다는 것이 그 자체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힘을 가진 집단이 타락하면 매우 위험하다. 그런 면에서 기업은 죄성이 강력하게 나타날 수 있는 곳이다. 각각의 기업 수준에서는 구성원에 대한 지배력과 충성 요구가 대단히 크고, 기업 집단의 수준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힘과 자본력의 불균형으로 인한 불공정 거래도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곤 한다.(본문 중)

배종석(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기윤실 공동대표)

바람직한 기업이란?(클릭)

 

현대 사회에서 거울은 쇼윈도(show window)와 스크린으로 대치되었다고들 한다. 1920년대 미국의 백화점들의 중요한 마케팅 도구로 등장한 쇼윈도는 욕망을 비춰준다. 모든 것을 보여주지만 결코 만질 수는 없게 하는 쇼윈도는 우리의 욕망을 자극한다. 결국 쇼윈도와 스크린의 이미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는 대신에 ‘내가 되고 싶고 갖고 싶은 나’의 잠재된 욕망을 일깨우며 거울이 지녔던 자아발견의 요소를 대치해버렸다. 지금은 ‘내가 누구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보여지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이다.(본문 중)

윤영훈(성결대 신학부 교수)

바람직한 기업이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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