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당 자 : | 김현아 사무국장 (cemk@hanmail.net, 02-794-6200) | ||
문서번호 : | 기윤실(보도)2021-0422-01 | 날짜 : | 2021년 4월 22일(목) |
발 신 :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공동대표 | ||
수 신 : | 기독언론, 종교부, 사회부, 문화부 담당기자 귀하 |
기윤실, [좋은사회포럼] “코로나19와 이웃의 얼굴” 개최
□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통과 억울함 속에 있는 이웃의 얼굴과 목소리를 찾아
□ 해고노동자, 청년소상공인, 장애인, 이주노동자등, 주변 이웃들의 상황을 살피고 샬롬의 기도와 실제적 도움의 손길 전해야
□ 그리스도인들이 타인의 고통에 관심 갖고 좋은 이웃으로서의 역할과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하고자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정현구,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에서 오는 4월 29일(목) 저녁, “코로나19와 이웃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은 “ ‘좋은사회’란,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얼굴을 찾아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사랑과 정의를 기반으로 모두가 샬롬을 누리는 사회”라며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고통과 억울함 속에 있는 이웃이 누구인지, 그들에게 우리 사회가 좋은사회인지 살펴보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이주노동자, 장애인, 청년소상공인, 해고노동자 등 우리 주변에서 코로나19로 생활의 어려움에 맞닥뜨린 이웃의 상황을 인터뷰로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이어 “타인의 고통과 기독교윤리”라는 제목으로 성신형 교수(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가 발제를 할 예정이다.
기윤실 김현아 사무국장은 “여러 당사자들을 인터뷰하며 그 표정과 말 속에서 이 분들이 겪었던 억울함과 절망감, 외로움을 느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의 얼굴을 살피고 그들이 불안과 소외가 아닌 평화와 연대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이웃으로서의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좋은사회포럼은 4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 기윤실 유튜브(www.youtube.com/giyunsil)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문의 | 김현아 사무국장 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 _ 기윤실 좋은사회포럼 “코로나19와 이웃의 얼굴” – 웹자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