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자료제공)

지구복원10년(2021~2030)을 향한 경건한 40일 탄소금식에 기윤실 회원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2022년 “40일 동안의 탄소금식”으로 기후증언을!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공동대표 이광섭, 정성진, 김경은, 김은혜, 이숭리)에서는 2022년 올 한 해 내내 만나는 이들 모두와 기후위기 이야기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 1:8) 하신 말씀을 따라 기후위기의 풍랑 위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을 체험하고 그를 증언하기 위함인데, 다음과 같이 진행되는 “경건한 40일 탄소금식”이 그 증언을 도울 것입니다.

경건한 40일 탄소금식은 2022년 올해 부활절을 앞두고 3월 2일(수)부터 4월17일(토)까지 진행됩니다.  제공해드리는 다양한 묵상실천카드가 그 길을 도울 것입니다. 아무쪼록 2022년 ‘경건한40일 탄소금식’으로, 우리 안에 탐욕을 비우고 기후위기 너머의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는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가 속해있는 교회는 물론, 가정과 직장과 학교 등의 책임자를 찾아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질문하는 기후증인으로서의 걸음을 힘있게 내딛게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