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모두를 위한 정치 포럼” 개최

□ 2024년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정치개혁에 관한 방향을 모색하며 더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 할 정치 문화, 구조, 인물 등을 살펴보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

□ “모두를 위한 정치 포럼”을 2023년 4월부터 격월로 개최

□ 첫번째 포럼은 ‘대의제 민주주의와 합의제 민주주의’를 주제로 아주대 문우진 교수, 서울녹색당 박제민 공동위원장 발제와 토론으로 나서

1.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모두를 위한 정치 1차 포럼”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19시~20시 30분

– 장소 : 이룸센터 2층 소교육실(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앞)

2.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사회 : 이상민(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장, 법무법인 에셀 변호사)

– 발제 : 문우진(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토론 : 박제민(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 전문위원,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 질의응답

3. 당일 오셔서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정현구,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여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낙천낙선운동, 공직선거법준수캠페인, 투개표참관 등의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대정신 포럼>과 <분야별 100대 공약>을 제안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2024년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1년여 앞둔 현재, 국회는 전원위원회를 통해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하는 등 정치개혁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기윤실도 기존의 공명선거운동을 ‘모두를위한정치운동’으로 개편하고, ‘모두를 위한 정치 포럼’을 2023년 4월부터 격월로 개최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선거제도에 대해 연구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 모두를 위한 정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모두를 위한 정치포럼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민주주의 : 다수제 민주주의와 합의제 민주주의

(2) 선거제도 : 투표와 의석은 일치할 수 있을까

(3) 권력구조 : 제왕적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권력의 분산

(4) 민주주의의 걸림돌 : 반다원주의와 포퓰리즘

(5) 종합토론 : 모두를 위한 정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모두를 위한 정치 1차 포럼은 2023년 4월 27일(목) 이룸센터 2층 소교육실에서 19시에 개최한다.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문우진 교수의 발제와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 박제민 위원의 토론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정치 제도인 다수제 민주주의의 한계를 논하고, 그 대안으로 합의제 민주주의의 필요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기윤실 좋은사회운동 이상민 본부장은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정치개혁을 통해 사표를 줄이고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도, 다수결 승자독식 시스템의 전환, 숙의와 합의를 가능하게 하는 공론장, 권력의 분산과 주권의 강화, 반다원주의와 포퓰리즘의 경계 등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윤실 김현아 사무국장은 국회가 국민의 대표, 대리자로서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더 많은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두를 위한 정치운동에서 제안하는 내용들이 실질적인 개혁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2023년 4월 27일 19시, 이룸센터 2층 소교육실에서 실시하는 1차 포럼은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신청링크 : https://forms.gle/JAcVQYkVAwpvXyK66) 추후 녹화 영상을 기윤실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www.youtube.com/giyunsil)

문의 | 김현아 사무국장, 이명진 간사 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1 _ 모두를위한정치포럼-1차 – 웹자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