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겪는 청년들을 위한 재정 및 채무 상담 무료 지원
기윤실의 재무상담소 ‘윙즈’, 상담 위한 10, 11월 지원자들 모집
기윤실 청년센터way가 진행하는 재무상담소 윙즈가 10, 11월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청년센터 웨이(Way)가 재무상담과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재무상담소 ‘윙즈’ 10, 11월 지원자들을 모집한다.
이들은 돈관리에 대한 조언과 도움이 필요한 19-39세 청년을 선착순으로 매월 8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상담의 대상으로‘지혜롭게 돈 관리하는 습관을 갖고 싶은 청년’, ‘매달 마이너스가 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 ‘스스로의 재정건강성을 판단해보고 싶은 청년’, ‘고금리/다중 부채 등으로 부채상환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 ‘개인회생이나 파산, 워크아웃 등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 ‘각종 다양한 재정적 문제와 고민이 있는 청년’ 등을 고려한다.
재무상담은 ‘소득 및 지출 파악, 채무상환 및 저축계획, 소비예산 수립’ 등이 있으며, 채무상담 및 조정은 ‘고금리/다중부채, 워크아웃, 개인회생, 개인파산 등을 통한 채무비용 조정 및 현금흐름 개선’ 등이 있다.
기본 적인 사항으로 3회 상담을 성실하게 마친 청년들에게는 도전과 일상을 위한 소정의 지원을 제공하며, 재무상담의 특성상 총 3회의 대면상담(월 1회)을 기본으로 합니다.
상담은 참여자가 신청하신 후, 담당자가 일주일 내에 유선상으로 신청 확인 및 안내 연락을 통해 상담가능 지역에 따라 상담사가 배정되며, 이후 담당상담사와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를 정하여 상담이 진행된다.
기대효과로는 ‘수입 및 지출 구조를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확립’, ‘채무조정 전반의 과정에서 도움’, ‘실질적인 부채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울 방안 제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