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은 매년 기후위기를 알리고 변화를 촉구하는 자전거 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전거(공공자전거)를 빌려 타고, 몸자보를 붙이고 시내를 달리는 기도회를 진행하는 것은 자전거가 기후위기 시대에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승용차와 대비되는 상징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많은 사람이 함께 몸자보를 붙인 채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기후위기 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기도회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함께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2024 기후정의주간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자전거 탄 기도회
🚲 일시 : 2024년 9월 4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집합장소 : 정부 서울청사
🚲 행진경로 : 서울청사-시청(대한문)-용산 집무실앞
우리 공동체, 우리 지역 <자전거 탄 기도회> 하기
각 지역과 공동체에서 <자전거 탄 기도회>를 조직하고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첨부된 ‘자전거 탄 기도회 안내 및 예식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