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당 자 : 윤동혁 간사 (cemk@hanmail.net, 02-794-6200)
문서번호 : 기윤실(보도)2024-1029-01
발 신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공동대표
수 신 : 기독언론, 종교부, 사회부, 문화부 담당기자 귀하
제 목 : [자원순환정책 세미나] 한국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교회가 할 일

[자원순환정책 세미나]

한국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교회가 할 일(10/31)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발적불편운동에서 한국의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의 방향성과 교회가 할 일을 토론해 보는 시간을 마련

□ 한국의 재활용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나 쓰레기로 인한 위기는 지속되고 있으며 자원순환 정책은 오히려 퇴보하는 상황

□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선형경제가 아닌 순환경제의 도입이 필요

 

1.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발적불편운동에서 자원순환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제 : 한국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교회가 할 일

일시 : 2024년 10월 31일(목) 19시~21시

장소 : 동네극장(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6길 19)

 

2.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발제 : 홍수열 /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사회 : 이창호 /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본부 본부장

마무리 발언 : 정병오 / 기윤실 공동대표

 

3. 당일 오셔서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은 이웃과 자연을 위해 편리와 권리를 양보하는 그리스도인의 윤리실천운동이다. 전국 220여 교회, 단체와 함께 계절별로 주제를 정해 자발적불편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계로 움트는 평화'(봄캠페인), ‘미세플라스틱과의 작별'(여름캠페인), ‘불편액션'(가을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겨울캠페인으로 ‘소비, 안부를 묻습니다’를 준비 중이다.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은 계절캠페인과 더불어 한국의 환경 정책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모색하고자 ‘자원순환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한국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교회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2024년 10월 31일(목) 오후 7시에 ‘동네극장’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발제는 ‘쓰레기 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홍수열 소장이 맡았으며, 홍수열 소장은 한국의 쓰레기 배출 현황과 재활용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현재의 성장 중심의 ‘선형경제’에서, 물질 흐름이 순환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논한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자원순환정책과 교회가 이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와 토론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세계가 파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의 공동체 활동과 그리스도인 개인의 삶에서 어떤 반성과 실천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이야기 나눈다. 이는 기후위기를 이겨내고 공존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한국 교회가 기여하기를 요청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윤실 윤동혁 간사는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하며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쓰레기 문제와 자원순환은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부분이라며,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윤실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윤동혁 간사 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 _ 자발적불편운동 정책 세미나 _ 한국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교회가 할 일 –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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