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당 자 : | 김현아 사무처장, 이명진 간사 (cemk@hanmail.net, 02-794-6200) |
문서번호 : | 기윤실(보도)2025-0217-01 |
발 신 :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공동대표 |
수 신 : | 기독언론, 종교부, 사회부, 문화부 담당기자 귀하 |
제 목 : | [모두를위한정치운동]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 개최 |
[모두를위한정치운동]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3/7)
□ 12.3 계엄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지속되고, 이익과 이념, 성향에 따른 갈등의 골은 더 깊어져
□ 한국교회 대부분은 뚜렷한 관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거나 침묵을 강요하기도
□ 기윤실,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개최 (3/7)
□ 계엄 정국을 바라보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나누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 다양한 의견을 수합하고, 한국교회가 현 정국을 대하는 태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자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모두를위한정치운동에서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 주제 :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
– 일시 : 2025년 3월 7일(금) 19시~21시
– 장소 : 동네책방(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 6길 19 1층, 신설동역)
-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발제 : 배덕만 / 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유희정 / 남서울 IVF 간사
– 토론 : 청년 참가자 모두
– 사회 : 이명진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간사
- 당일 오셔서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2023년부터 ‘더 많은 이들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꾸준히 운동을 전개해왔다. 먼저 다양한 포럼 및 토론회 통해 민주주의/ 선거제도/ 권력구조/ 포퓰리즘 등을 다루었다. 2024년 총선 직전엔 교회와 정치 집담회를 개최하였고, 기독시민단체들과 연합하여 교육, 사회복지, 생태·환경, 부동산 등 사회 각 영역의 정책과 비전을 제작하여 주요 정당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총선이 끝난 이후에는 토론회를 통해 되풀이된 준영동형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 문제를 다루었고, 포럼을 통해 다가올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현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12.3 계엄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과 이념, 성향에 따른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다. 청년세대 역시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며 현 상황을 해석하고 있지만, 한국교회 대부분은 뚜렷한 관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12.3 계엄을 옹호하거나 판단을 유보하자 제안하며 침묵을 강요하기도 한다.
이에 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계엄 정국을 바라보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나누는 공론의 장을 기획하였다. 2025년 3월 7일(금) 동네책방에서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합하고, 한국교회가 현 정국을 대하는 태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자 한다.
기윤실 이명진 간사는 이번 집담회를 통해, “한국교회 청년들이 기성세대의 편협한 관점을 극복하고, 양극화된 갈등을 봉합하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집담회는 참석자를 40대 이하 청년들로 구성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한국교회 청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 김현아 사무처장, 이명진 간사 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 _ 한국교회 청년과 12.3 계엄 집담회, “두 광장에 선 한국교회 청년” – 웹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