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그리스도인 긴급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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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5.09.20(토) 오후 3시 30분
🕊장소: 종로 서린빌딩 앞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이스라엘의 집단학살로 6만명이 넘는 가자지구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구호품 배급소에 줄 서 있는 민간인을 향해 총을 쏘고, 집단기아와 영양실조로 어린이가 사망하고 있습니다. 평생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기며 학살당하는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광기는 멈출 줄 모르고 확대되기만 합니다.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인의 삶을 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함께 예배합니다. 평화를 향한 행동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고, 다급하게 요청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연대 없이 오늘날 평화와 사랑에 대한 주장은 공허하며 무의미합니다.
가자지구에 연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예배로 초대합니다.
📌분담금/후원계좌 : 토스뱅크 1001-5093-4432(ㄱㅎㅇ)
📌문의 : 박형순 목사(010-9874-3279)
📌주관 :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기독교윤리실천운동·성서한국·옥바라지선교센터·한국교회인권센터·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주관을 원하시는 교회/단체는 아래 링크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연명 신청해주시고 분담금(3만원 이상)을 납부해주시길 바랍니다.
>> https://bit.ly/46tsTNs
*예배 후 같은 자리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50차 긴급행동’이 진행되니 이어서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