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은 낙태반대운동연합과 함께 “생명윤리캠페인 – 낙태반대, 배아사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배아파괴’를 전제합니다. 배아는 인간의 온전한 DNA를 모두 소유한 인간 초기생명임에도, 단지 성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파괴하고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 자기 생명을 경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서구사회의 성개방의 영향과 왜곡된 성이해로 결혼 전 ‘사랑하면 얼마든지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의식이 확산되면서 무책임한 성행위로 인한 임신과 낙태를 경험하는 청소년과 미혼남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낙태는 명백히 인간의 생명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기윤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낙태의 심각성과 함께, 배아가 인간의 생명임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관심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2006년 5월 13일(토) 오후 2시 ~ 5시까지
* 장 소: 대학로 파랑새 극장앞
* 주요 내용 : 홍보물 배포, 풍선 나눠주기, 사진 자료 전시
* 문의 : 김희경 부장(070-7019-3761)

 


관련 글들

2023.12.11

‘폭력없는 공동체, 일상의 평화'(3차, 12/19) – 기독교윤리연구소 2023 연구 세미나

자세히 보기
2023.11.08

‘폭력없는 공동체, 일상의 평화'(2차, 11/21) – 기독교윤리연구소 2023 연구 세미나

자세히 보기
2023.10.06

'폭력없는 공동체, 일상의 평화'(1차, 10/24) - 기독교윤리연구소 2023 연구 세미나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