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동아리 사랑나눔반, ‘베껴쓰기 No!’ 캠페인 전개
– 나의 아름다운 자존심, 정직! –

중고등학교마다 학기말 수행평가 기간이 시작되면서 ‘사랑나눔반’ 학생들이 ‘나의 아름다운 자존심, 정직 – 베껴쓰지 No!’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랑나눔반’은 기윤실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청소년 학내 동아리로서 이번학기부터 20개 학교 210명 정도의 학생들이 학교별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사랑나눔반 학생들은 수행평가 기간 중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제작하여 게시하고 ‘베껴쓰기 No!’ 캠페인 차원에서 반 친구들은 물론, 학원과 교회 등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서명 참여자에 한해 슬로건이 새겨진 네임텍을 나눠주게 된다.

기윤실교사모임의 서헌희 선생님(누원고, 국어)은 수행평가에 제출한 학생들의 과제물을 평가하다보면 매번 학급 35명 중에 5명 정도는 베껴 써서 제출한 것이 확연히 드러날 정도라고 한다.

올해 ‘사랑나눔반’ 활동의 중심 주제는 ‘정직’이다. 이에 지도교사들은 별도의 연구모임을 갖고 교사로서의 정직과 학생 청소년으로서의 정직의 문제를 공부해 왔다. 그 결과물로 20개 문항으로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청소년 정직스무고개도 개발하였다.

2학기에도 사랑나눔반은 ‘과제물 베껴 쓰지 않기’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별히, 방학 내내 청소년전문가들과 함께 ‘윤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학기부터는 사랑나눔반 정기모임에서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기윤실교사모임과 사랑나눔반은 당분간 캠페인과 병행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 정직운동을 전개하면서, 교육 이수 학생들의 ‘정직실천 약속하기’도 계획하고 있다. ‘00중학교 학생들, 정직실천 약속!’ 이런 기사를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기윤실교사모임 서헌희(010-2273-3800)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윤성웅(070-7019-3763 / 010-2320-0787 / stigmar@cem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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