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네마다 ‘성인오락실/PC방’이란 이름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도박장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합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기윤실이 참여하는 ‘도박규제네트워크’ 등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문광부가 발의해 10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내용이 도박을 규제하기에 상당히 미흡합니다.
이에 대해 ‘도박규제네트워크’에서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또 이법률에 의해 앞으로 온라인, 아카이드 오락을 심의할 ‘게임물등급위원회’
를 별도로 구성하게 됩니다.
문광부에서는 이 등급위원회 구성과 등급분류 규정에 대한 공청회를
다음과 같이 같습니다.
기윤실에서는 도박규제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이진오 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토론회 당일에는 사안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업계의 로비를
막고자 피켓팅 시위를 하려고 합니다. 회원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게임물등급위원회 및 등급분류(안) 공청회
일시 : 2006년 7월 6일(목) 14:00~17:00
장소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여의도)
주최 : 문화관광부
주관 : (재)한국게임산업개발원
진행순서
개회사 : 14:00~14:05
인사말 : 14:05~14:15
발표자 소개 : 14:15~14:20
주제발표 : 14:20~15:05
휴식 : 15:05~15:20
토론자 발표 : 15:20~16:00
자유토론 및 질의 : 16:00~16:30
폐회 : 16:30~16:40
담당자 : 조진석 간사 (070-7019-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