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과 협력하고 있는 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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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취 지
교회는 모든 구성원들을 통해 한 몸을 이루는 유기체입니다. 구성원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되, 서로간의 협력과 조화를 통해 그 건강함을 유지하고 자라가는 것이 교회의 특성입니다(엡4). 특정한 직분이나 사람에게 그 권한과 권력이 집중되는 권위주의적 형태의 교회는 기형적 구조이며, 그러한 교회는 병들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교회가 서로 돕지 못하고 소수의 사람에게만 헌신을 요구한다면 그 역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건강한 교회를 위해서는 복음적 분업을 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분업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고전12:8). 복음적 분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회 각 직분에 대한 성경적 정체성의 확인과 그 역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에 모범정관체제에서의 직분론을 중심으로 직분에 대한 성경적/교회사적인 고찰해 봄으로, 건강한 교회를 위한 복음적 분업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ㅁ 주 제 : 복음적 분업에 대하여
ㅁ 일 시 : 2007년 7월 23일(월) 저녁 7시
ㅁ 장 소 : 청어람7실(높은뜻숭의교회)
ㅁ 주 최 : 교회개혁실천연대
ㅁ 프로그램
사회 : 양희송 집행위원(교회개혁실천연대)
19:00-19:30 발제. 복음적 분업에 대하여 – “모범정관체제의 직분론을 중심으로”
백종국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 경상대학교 교수)
19:30-19:45 논찬1. 이광호 목사(대구실로암교회)
19:45-20:00 발제2. 방인성 집행위원장(교회개혁실천연대, 성터교회 목사)
20:00-20:30 자유토론
문의 : 정운형 사무국장 protest2002@netffice.com, 741-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