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단체인 문화선교연구원에서 부활절을 맞이하여 기독교영화 및 뮤지컬을 소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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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영화제와 문화선교연구원이
2011년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와 뮤지컬을 안내합니다.
 
부활의 기쁨을 교회공동체와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하고 나누는 적극적인 부활절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서울기독교영화제와 문화선교연구원이 제안하는 영화, 뮤지컬은 구체적인 문화축제로 구현되어 보다 풍성하게 소통되어질 것입니다.
 
오늘날 대중들과 가장 친근하게 호흡하면서 그들과 의미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뮤지컬과 영화라는 장르를 통해 부활의 기쁨과 신앙의 의미를 그리스도의 지체된 우리 모두가 공유함으로써 부활절을 하나의 보다 완숙한 기독교 문화전통으로 숙성시키고자 하는 것, 더 나아가 이러한 문화 기획을 통해 우리 안과 우리 밖의 소통을 복음적 접촉점을 마련해보고자 하는 것, 이 모두가 문선연의 부활절 문화 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목적입니다.
 
특별히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문선연 부활절 뮤지컬 프로젝트인 ‘그 사람, 바보의사, 장기려!’는 대학로 공연과 교회투어공연을 통해 우리들로 하여금 참된 이웃됨과 생명살림 정신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교회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선교의 계기로 선용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9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서울국제기독교영화제가 제공하는 ‘순회영화제’ 역시 영화를 통해 부활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활의 기쁨은 새로운 한 세기를 완성해가는 한국 교회 공동체의 역사 속에 보다 깊이 착근되어 문화의 꽃으로 그 향기를 한껏 발산할 때가 되었다. 표피적이고 의례적인 부활절의 모습에서 벗어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우리 교회 공동체의 삶과 문화속에서 풍요롭게 재현할 때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새로운 기쁨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실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러한 문화적 소명의 대열에 우리 모두가 동참하기를 제안합니다. 그리하여 보다 깊이 있고 아름다우며 문화적인 부활적 교회문화를 만들어가기를 제안합니다.
 
현재 극장상영 기독교영화와 공연중인 뮤지컬, 그리고 서울기독교영화제가 교회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상영회>를 차례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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