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창립 초기(1987년)부터 강조해온 정직, 검소, 절제, 나눔이라는 가치와 실천을 2011년부터 ‘자발적불편운동’으로 재구성하고 확장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우리의 터로 허락하신 자연세계의 보존과 회복을 위한 실천 운동, 이웃 특히 약자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정직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는 운동을 연중캠페인과 워크숍, 강연 등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2025년 연중캠페인은 “오늘은 채식”입니다.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리는 실천을 함께 도전해보길 부탁드립니다.
자발적불편운동의 슬로건은 “위대한 변화를 만드는 행복한 불편”입니다. 편리와 풍족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기후위기와 자연파괴로 생명은 고통을 받고 권리와 편리는 일부에게 쏠려 있습니다.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은 자연과 생명을 위해 불편을 실천하고 이웃을 위해 편리를 양보하는 운동입니다. 위대한 변화를 만드는 행복한 불편 실천에 함께해주시기를 초청합니다.
2025년 자발적불편 연중캠페인
오늘은 채식
인간의 미식을 위해 수많은 가축이 사육되며 이로 인해 열대림 파괴, 메탄가스 생성, 공장식 축산 등의 문제가 발생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리는 실천, 매일은 아니어도 ‘오늘 하루’ 혹은 ‘점심 한 끼’에 도전해봅시다!
- 육식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기
- 채식 관련 책과 다큐멘터리 보기
-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채식 설정하기
- 채식실천에 대해 주변에 알리기
- 채식 식당과 카페 이용하기
- 실천단, ‘자채럽’과 함께하기
실천단을 모집합니다!자채럽 – 자발적 채식 클럽어깨를 나라히 하고 함께, 즐겁게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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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자발적불편캠페인은 연중으로 진행합니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식을 받아보세요.
기윤실 www.cemk.org 02-794-6200 cemk@hanmail.net 윤동혁 간사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은 200여 곳의 교회와 전국기윤실협의회가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발적불편운동 동참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캠페인 포스터 및 자료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