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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사, 회계사, 변호사 대신 요리사, 목수, 농부가 주목을 받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노동력을 팔지 않아도 된다고 일론 머스크는 말한다. 아는 것만으로 버티기에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빠르나, 위안이 되는 건 인간은 절망의 순간에서조차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작곡했고, 우리가 꿈꾸는 행복은 우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해서 도달한다는 기억이 있어서다. (본문 중)
이정일(작가, 목사)
세상의 변화가 격렬하다. 이제 AI 시대가 열렸다. 지난 40년 동안 인터넷, PC, 스마트폰, 이메일, 노트북, LCD, GPS, 바코드, 스캐너, 광섬유, 넷플릭스, 온라인 쇼핑이 등장했다. 40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빌보드 차트, 콜라, 크레용, 풍선껌, 티백, 회전의자, 혈당 측정기, 바코드, 신용카드, 엘리베이터, 농구와 배구, 시장 경제도 있다. 이런 것이 측정할 수 없는 힘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우연일까?
1983년 개봉한 스타워즈 6편 <제다이의 귀환> 속 장면이 생각난다.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공주가 엔도 행성에서 제국군을 상대로 스피더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며 숲 사이를 빠르게 날아간다. 이 영화 속 장면이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호버바이크로 실현되었다. 사람 한 사람을 태운 채 시속 200km로 날아간다. 이런 발명과 발견이 지난 40년 동안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것이 그저 우연일까?
일론 머스크는 지금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화성 이주와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는 일이다. 미운털이 박히긴 했으나 그는 지구에 닥칠 재난에 대비하고 인류가 생존할 수 있도록 화성에 문명을 건설하려는 화성 이주를 준비하고 인간 지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으로 발전할 인공지능과 맞서려면 뇌를 인공지능과 연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뉴럴링크를 세워 준비하고 있다.

여호수아 10장은 해가 중천에 멈추어 서서 종일 그 자리에 있었다고 적고 있다. 이 기적 뒤엔 ‘태양아 멈추어라’라고 외친 여호수아가 있다. 인간의 역사엔 불가능을 꿈꾼 사람이 있고 그 덕분에 기적이 일어났다. 다들 생계에 붙잡혀 현실이 던진 문제 풀이에만 몰두할 때, 누군가는 불가능한 꿈을 꾼다. 지나고 보니 그런 사람 덕분에 기적이 찾아왔다. 기적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터지나 실제론 준비의 결과이다.
찰스 피니가 집회 때마다 매번 위대한 각성을 불러일으키고 1906년 4월 9일 미국 LA의 아주사 거리에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을 때 그걸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하지만 피니가 일으킨 영적 부흥의 뒤에는 집회를 위해 기도한 다니엘 내쉬(Daniel Nash) 목사가 있었고, 아주사 부흥 뒤에는 7년 넘게 기도한 윌리엄 시모어(William J. Seymore) 목사가 있었다. 과학이든 신앙이든 위대한 도약 뒤에는 누군가가 있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가능해지고 있다. 달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화성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것이 가능해질 것 같다. 전에는 할 수 없으나 지금은 할 수 있는 그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기적은 씨앗 같다. 다들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에게 뿌리를 내린다. 그런 사람에게는 무모한 일도 기회가 된다. 세상의 변화가 격렬하나 그 변화 뒤에는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상상하고 준비했다.
앞으로 의사, 회계사, 변호사 대신 요리사, 목수, 농부가 주목을 받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노동력을 팔지 않아도 된다고 일론 머스크는 말한다. 아는 것만으로 버티기에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빠르나, 위안이 되는 건 인간은 절망의 순간에서조차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작곡했고, 우리가 꿈꾸는 행복은 우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해서 도달한다는 기억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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