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 환대하는 교회, 차별 없는 일상 >
교회와 가족형태,
환대하는 교회는?
우리 교회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환대하고 있을까요?
교회 안의 가족 형태와 환대에 대한 설문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 개신교인 현재 가족구성
부부와 자녀 구성이 42.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자녀가 없는 부부가 26.9%를 차지했습니다. 1인가구의 비율은 15.4%입니다.
한국사회 전체는 1인가구(36.1%)가 제일 많고 부부+자녀 가구(27.3%)가 뒤를 잇고 있어 교회 내 비율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가족 구성에 영향 준 요인
현재의 가족 구성이 된 요인에 대해 절반 정도(48%)의 응답자가 결혼/출산 외에는 없다고 답했고, 경제적 상황과 가족 분리 거주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외에도 15%가 넘는 응답자가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응답을 해주어, 가족구성의 요인이 매우 다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교회 내 ‘정상가족’(부부+자녀) 비율
응답자의 51.4%가 출석하는 교회 내에 소위 말하는 ‘정상가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응답했고, 29.2%의 응답자는 절반을 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가족 형태의 비율이 교회 밖과 교회 안에서 많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소수의 가족형태는 교회에서 환대받는가?
매우 잘 환대하고 배려한다는 응답과 비교적 잘 배려하고 있다는 긍정적 응답이 61.6%로 절반이 넘었지만, 아직은 특정 가족 형태 위주의 문화가 강하다거나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부정적 응답도 38.4%로 적지 않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 응답자의 가족형태는 교회에서 환대받는가?
긍정 응답이 70%가 넘고, 간혹 낯설거나 소외감을 느끼거나 정죄받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응답은 약 14% 정도입니다.
다만 긍정 응답이 부부+자녀 가구인 경우 92%, 이외의 형태인 경우 57.8%로 나와, ‘정상가족’이 아닐 때 조금 더 소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환대하는 교회를 위해 성도개인이 할 것
개인이 실천할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특정 가족 구성을 ‘정상’이라고 전제하지 않기, 가족관계나 사생활을 과도하게 묻지 않기, 포용적이고 중립적인 언어 사용하기 등을 모두 비슷한 비율로 꼽아주셨습니다.
📊 환대하는 교회를 위해 공동체가 할 것
공동체가 함께 실천할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설교나 광고에서 언어와 메시지를 개선할 것과 소그룹 /모임을 유연하게 재편할 것, 그리고 세미나 등을 활용해 인식 개선 교육을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교회는 무엇을 제공하면 좋을까?
환대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응답자들은 교회에 과도한 관심이나 질문 없이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분위기를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어서 비슷하거나 공감대가 있는 성도들과의 교제 모임을 만들어줄
것을 바랐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 중년 1인가구는 더 소외되고 존재가 지워진다.
- 존재 자체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 결혼하지 않아도 집사(직분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
- 밥 먹을 사람이 없다.
- 첫 방문자에게 과하지 않은 적절한 환대가 필요하다.
등이 있었습니다.
가족 형태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교회가 되기 위해 섬세하고 진심어린 노력을 기울이는 우리가 되길 바라봅니다.
※총 78명의 그리스도인께서 설문에 참여해주셨습니다.(2026.9.8-10.19)
해당 내용은 참고용으로 활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