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1탄)

김동호목사님 특별 강연에 회원님들을 모십니다.

최근 기독교를 매개로 국내와 국외에서 벌어진 다양한 갈등과 긴장들을 성찰하면서
기윤실 회원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기윤실의 회원행사의 첫 단계로 시작되는 것으로
기윤실 공동대표로 섬기시는 김동호목사(높은뜻 숭의교회)님을 모시고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김동호 목사님은 이번 가을부터 1년 동안 외국에서 안식년을 갖게 되시기 때문에
안식년을 떠나기전 기윤실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미국 퓰러신학교의 리처드 마우 총장이 쓴 ([무례한 기독교], IVP)가 지금 이 시대에 주는
의미있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념적으로, 신앙적으로, 문화적으로 다양하하고 다원화된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자신의 신앙적 양심과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 다른 공동체, 다른 사회, 다른 국가와 신뢰성있는 관계를 만들어 갈지에 대해서
김동호 목사님으로부터 지혜의 말씀을 듣고 고민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7년 9월 20일(목) 오후7시-9시, 명동 청어람 지하강당입니다.
기윤실 회원들을 초청하는 자리입니다만, 고민을 함께 하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아울러 이번 9월20일 진행되는 회원초청 김동호 목사님 특강은
매월 진행되는 기윤실 회원가치마당이 주관합니다.

문의 : 안금주부장(070-7019-3756, jookuman@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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