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동참 후기
2017년 한 해 동안 기윤실과 함께 자발적불편운동을 진행했던 교회는 무려! 53개 교회였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교회들에 감사드리며 아래에 후기를 공유합니다.
“운동에 작게나마 참여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성도들과 함께 같은 주제를 놓고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운정은혜교회 김진명 목사
“교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쉽다면 나 자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입니다.”
– 예수비전교회 김성수 목사
“자발적불편운동 이라는 주제로 귀한 동역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실천 과제 기대하겠습니다.”
– 화순열린교회 이성진 목사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교회 카페는 일회용 컵을 최소화하려고 텀블러를 배치했습니다. 본인이 세척하고 반납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성도들의 습관이나 의식이 점점 변해감을 느낍니다.”
– 서울영동교회 백경호 집사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알렸으나 몇몇 성도들은 관심을 갖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가운데 열매를 맺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 영월축복교회 박진홍 목사
“모든 운동이 저희 교회에서는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성도들의 실천 의지도 돋보였고요. 내년에도 더 귀한 열매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논산제일교회 김동수 목사
“운동 자체와 실천과제가 참 좋았습니다.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세미나도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청어람교회 최윤 목사
“좋은 캠페인이었습니다. 자발적불편운동 외에 기윤실의 여러 캠페인 계속 이끌어주세요.”
– 서울모자이크교회 박준태 목사
“뜻있는 성도들과 함께 실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 그래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캠페인을 통해 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창대교회 이승욱 목사
“기독교인으로서 윤리의식이 무엇인지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동참하길 원합니다.”
– 반월중앙교회 박종배 목사
“자발적불편운동을 하며 한해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캠페인 진행하는 교회와 지역사회에도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 여수아름다운교회 이광식 집사(전남기윤실 사무처장)
2018년에도 ‘교회와 함께 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은 계속됩니다. 섬기시는 교회에 캠페인 자료를 받아보시기를 원하시는 회원님께서는 연락주세요!
문의 윤신일 간사 02-794-6200, cemk@hanmail.net
*이글은 열매소식지 제262호에 실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