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성명]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명서>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난 9월, 예수교 장로회의 주요 교단인 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백석 총회가 오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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