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북리뷰
[새글] 바람과 새의 노래(박예찬)
성공과 명예, 상승을 추구하던 프란체스코. 이제 그에게 “진정한 얼굴을 부여”하는 자들은 “하느님만큼이나 늙고 말이 없는 계층. 하느님만큼이나 노쇠와 침...
좋은나무·사회
[선호] 도대체 학교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정병오)
공교육 현장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고, 아이들이 교사의 지도를 잘 따르지 않는 ‘교실 붕괴’ 담론이 나온 지도 30년가량 된다. 하지만, 최근 10년의...
좋은나무·사회
[추천] 당신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박은영)
장애인들의 시간은 돌봄 받지 못한다. 장애인의 시간 또한 비장애인의 시간만큼 귀하건만, 사회는 그들의 시간을 무례하게 소모시킨다. 하지만 장애인 운동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