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교인들 이중적 모습·봉사 부담에… 교회와 멀어졌어요” (2024/5/23, 국민일보)
“교인들 이중적 모습·봉사 부담에… 교회와 멀어졌어요” 기윤실 ‘교회 가기 싫은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한 가나안 청년들 만나보니… “교회와 멀어진 건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망 사건 이후부터예요. 교회에 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교인들은 애도는커녕 평소처럼 기쁘게 찬양하고 있었어요. 순간 ‘내가 죽어도 이러겠지’란 생각이 머리를 스쳤고 예배 중간에 뛰쳐 나왔어요. 이해되지 않는 목사님 설교까진 버틸 수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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